나의 이야기

덕하용달 월내 원룸이사.

산에들레 2021. 4. 4. 12:00

안녕하세요.

덕하에서 서생면 월내로 이사한지 오늘로 일주일이 되었네요.

직장 때문에 부모곁을 떠나 원룸에서 출 퇴근 하면서 자취를 한지도 어느듯 3년이란 시간이 지났어요.

그동안 직장 동료들로 부터 짠돌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열심히 저축하며 준비해왔던 내 집 마련의 꿈을 비로소 이루게 되었는데요.

비록 큰 평 수는 아닌 작고 보잘것 없는 소형 아파트지만 누구에게도 도움 받지 않고 내 노력으로 장만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부심과 뿌듯한 성취감을 느낍니다.

오랫동안 자취하며 지냈던 정든 동네를 떠난다는 아쉬움과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한다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이사하게 되었는데요.

이삿짐도 많지 않은데 포장 이사는 너무 비쌀것 같아서 개인용달 이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친구가 추천해주는 덕하용달이사로 결정했습니다.

먼저 전화로 문의를 드리면서 물건들 사진도 여러장 찍어서 보내드렸어요.

사진을 보시고 용달차 1대로 충분히 옮길수 있는 짐이라며 이사 준비와 진행에 대한 안내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견적을 문의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상담에 응해주셨고 제가 생각했던 금액보다 저렴하게 비용을 책정해주셔서 바로 예약하고 계약금을 보내드렸어요.

며칠동안 나름대로 이사 준비를 하다 보니 드디어 오랫동안 살던 보금자리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하는 날이 되었어요,

친절한 기사님이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책과 옷가지 포장도 함께 해주십니다,

사람들이 덕하용달을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돈도 돈이지만 진심으로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작은 물건이지만 하나 하나 소중하게 운반하는 모습에 다음에 다시 이사할 경우는 물론 지인들이 이사할 일이 있다고 하면 꼭 소개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처음 전화로 상담했을때 제가 아끼는 귀중한 물건이라서 특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씀드렸던 부분도 꼼꼼하게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이사는 짐이 아무리 작아도 혼자서 준비하면 힘들수 있는데 이번에 덕하용달을 이용하면서 필요한 부분은 모두 해결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이사를 마칠수 있었네요.

무거운 가구와 가전도 두 번 손가지 않게 제자리에 정확하게 설치해주셔서 물건 정리하기가 엄청 편했어요.

이번 이사를 잘할수 있게 도와주신 덕하용달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이사한지 1주일이 지났지만 이렇게 글 한번 남겨봅니다.

청량읍 덕하에서 이사하실때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중구용달 다운동 이사.  (0) 2021.04.06
진하용달 이사는 여깁니다.  (0) 2021.04.05
울산남구용달 이용하세요.  (0) 2021.04.03
양북용달 감포 운송.  (0) 2021.04.02
양남용달 감포 출발합니다.  (0) 2021.04.01